“청년의 성장이 창원의 미래를 결정한다” 
 “청년의 힘으로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창원 조성을”

(사진제공=홍남표 선거사무소) 지난 14일 홍남표 예비후보가 청년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는 장면.
(사진제공=홍남표 선거사무소) 지난 14일 홍남표 예비후보가 청년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는 장면.

(창원=국제뉴스) 오웅근 기자 = 홍남표 창원시장 경선후보의 ‘청년이 꿈꾸는 창원’을 위해 펼치는 소통행보의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그간 추진해 온 프로젝트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홍 경선후보는 20일 창원대학교창업보육센터에서 입주기업 간담회를 갖고  경영 애로사항을 경청한 후 네트워킹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창업정책 발굴과 지원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홍 경선후보는 이 자리에서 “청년의 성장이 창원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강조한 후 “매월 입주기업 간담회를 정례화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입주기업 들의 사업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C-블루윙(BlueWing) 청년 창업 육성 펀드’ 공약을 소개하며 “창원을 창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창원 주짓수 아카데미 클럽’과 간담회를 갖고 “주짓수는 생활체육 및 다이어트 효과뿐만 아니라 국위선양을 할 수 있는 무술이다”며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더욱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창원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홍 경선후보는 이어서 경남·울산지구 청년회의소 회의실을 방문해 청년 기업인 또는 소상공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 경선후보는 “청년 일자리 창출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시작”이라며 “원전산업 조기 정상화와 첨단 국방과학기술 기업 창원 유치 등 경제 정책 이행에 박차를 가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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