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4 예고편 '토르 러브 앤 썬더' 기대감 UP!(사진=마블)
토르4 예고편 '토르 러브 앤 썬더' 기대감 UP!(사진=마블)

토르4 예고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둥의 신 ‘토르’가 마블 히어로 사상 최초 4번째 솔로 무비 ‘토르: 러브 앤 썬더’(이하 ‘토르4’)로 마블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토르: 러브 앤 썬더’가 7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더욱 짜릿하고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된 ‘토르’의 새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지난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코스튬을 선보였던 ‘토르’가 지금껏 본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특히, 스톰 브레이커를 번쩍 든 채 천둥에 둘러싸인 ‘토르’의 모습은 ‘천둥의 신’의 독보적 위엄과 강렬한 개성으로 기대를 높인다.

티저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난 찾고 싶어. 진짜 내 모습을”이라는 의미심장한 ‘토르’의 목소리로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젠 나의 길을 가겠어. 매 순간을 누리며! 슈퍼히어로 시절이여 안녕”이라는 대사와 함께 자신의 새로운 길을 찾고자 하는 ‘토르’의 모습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지친 히어로의 소회를 엿보게 한다.

한편, 새로운 아스가르드의 지도자 ‘발키리’, 우주로 떠났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반가운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토르’와 ‘스타로드’의 유머러스한 케미가 더해지며 영화 속 유쾌한 분위기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토르’의 상징과도 같은 묠니르를 손에 든 ‘제인 포스터’가 예고편 엔딩에 깜짝 등장, 더욱 다채로워진 캐릭터와 웅장해진 세계관을 예고한다.

역대급 파워와 짜릿한 액션, 그리고 독보적 개성으로 더욱 강력해진 천둥의 신 ‘토르’의 귀환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으로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2022년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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