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국제뉴스) 이도현 기자 = 정현철 함양군의원(국민의힘)이 15일 6·1지방선거 재선도전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정현철 예비후보는 15일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지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함양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언제나 주민들과 함께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2018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으로 1선 고지에 올랐던 정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의 힘 소속 예비후보로 나선다.
정 의원은 (현)법무부 법사랑위원 함양지구협의회 기획위원, (현)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경남연합회 부위원장, (현)함양군 탁구협회 직전회장, (현)함양군 축구, 태권도협회 이사, (현)함양읍체육회 이사, (현)흥사단(함양지부) 회원, (현)국제로타리3590지구 함양로타리클럽 회장, (현)재향군인회 정회원, (현)함양문화원 회원, (현)대한적십자사후원회/천령적십자 회원, (현)함양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현)함양군 상인연합회 이사, (현)함양군 콘홀협회, (현)함양경찰서 청소년육성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다양한 사회단체 활동을 통한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함양을 발전된 미래를 설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현장중심 의회활동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군민의 고충과 어려움에 공감하는 '군민의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도현 기자
wijnnnj222j@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