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목표구매율 1.3% 이상 달성 총력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2년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을 1.3%로 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총력에 나선다.
이를 위해 장애인생산품 구매목표를 전년도보다 상향 조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2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이행계획을 수립했다.
이행계획을 보면 ▲우선구매 활성화 독려반 구성 운영 ▲ 부서별 1:1 맞춤 컨설팅 및 실적관리 ▲ 각종 계약제도 적극 활용 안내 ▲ 중증생산품 판매행사 등 이다.
또한 중증장애인생산품 품목 리스트 공유를 통해 구매촉진을 더욱 강화하고 저조부서(1%미달성)에 대해서는 부서방문 독려 및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제품, 용역 등에 대해 공공기관이 연간 총구매액의 1%이상을 의무 구매 하도록 하여 장애인의 일자리창출과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중증장애인생산품은 꿈드래쇼핑몰,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근거하여 금액에 관계없이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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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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