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문성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제주도지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문성유 예비후보는 "새로운 도청은 거버넌스형 민관협력이 중심이 되어 도정이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9일 국민의힘 문성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하며 “새로운 제주특별자치도청은 거버넌스형 민관협력이 중심이 되어 도정이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동과 협력의 문화로 민관 협치의 도정을 약속했다

문성유 예비후보는 “제주인은 협력과 소통의 DNA를 갖고있다"며 "제주인이 지니고 있는 협력과 소통의 문화로 문성유는 민관 협치의 도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청은 더 개방되고, 민간과 더 많은 수평 협력을 이루게 만들겠다는 것

문 예비후보는 “제주에 사단법인 설립이 되었거나, 지부가 설치되어 운영되는 전문 단체, NPO(비영리 민간 단체)에 대해서는 민간의 역할이 더 많아지도록 도정이 운영 될 것.” 이라고 밝혔다.

NGO(비정부 단체) 시민사회단체에 대해서는 “시민사회단체의 정의로움과 헌신은 존중받고, 시민참여, 주민참여의 형태와 더불어 각종 협력의 연구조직, 중간조직까지 포괄하는 전문가로 활성화 될 것” 이라고 도정의 포부를 밝히며 “특히 환경운동단체와의 협력은 더욱 강화되고 투명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국민의 힘은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작은 정부를 지향한다. 작은 정부의 성공은 거버넌스, 민관협력을 그 바탕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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