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9시까지 24만7792명 확진, 밤 10시 기준 코로나19 실시간 확진자수가 24만7천여명을 기록하며 25만명 안팎 확진자가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질병관리청과 서울시 등 전국 각 지자체에 따르면 3월4일 오후 9시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24만7천여명, 서울시는 5만4천여명, 경기도 6만9천여명으로 잠정집계됐다. 

3월1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의료기관과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시행이 잠정 중단된다.

정부는 2022년 3월 5일(토)부터 3월 20일(일)까지 시행한다.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어려움을 감안하여 이번주 토요일부터 즉시 시행한다.
사적모임 인원을 6인,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10시→11시로 완화 조정키로했다. 
그 밖에 사적모임, 행사·집회 등에 대한 조치는 종전 기준이 그대로 유지된다.

【재택치료체계 개편】
정부는 오미크론의 특성 및 무증상·경증 환자 다수 발생에 대비, 재택치료 관리 여력을 지속 확대 해나가고 있다.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대상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현재 834개소(3.4. 0시)로 23만명 이상의 집중관리군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이다.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대상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7,734개소*가 운영되고 있고, (3.3. 17시)

재택치료 중 필요한 경우 검사, 처치, 수술, 단기입원 등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는 118개소 운영되고 있다. (3.4. 0시)

재택치료 관련 전화 상담·처방 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등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일부 지자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97명, 사망자는 18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580명(치명률 0.2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66,771명, 해외유입 사례는 82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66,85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958,326명(해외유입 29,579명)이다.

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66,771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184,650.3명), 수도권에서 152,672명(57.2%) 비수도권에서는 114,099명(42.8%)이 발생하였다.

한편, 코로나19라이브 실시간확진자수는 3월4일 밤 22시50분 기준, 현재 249,808명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 라이브는 민간이 운영하는 비공식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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