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일 동대문구청장 출마예정자, 제20대 대선 사전투표 완료!
윤종일 동대문구청장 출마예정자, 제20대 대선 사전투표 완료!

(서울=국제뉴스) 김종환 기자 = 윤종일 동대문구청장 출마예정자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4일 오후 부인 송서우 여사와 휘경2동주민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했다.

이날 전국 3552개 사전투표소에서 시작된 사전투표는 5일까지 오전 6시~오후 6시 진행된다. 이 기간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가까운 투표소 어디서나 신분증을 지참하면 투표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5일 생활치료센터 내 특별사전투표소 10개소 또는 방역 당국의 외출 허용 시각인 오후 5~6시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별도의 임시기표소에서 투표 가능하다.

윤종일 동대문구청장 출마예정자는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는 유권자 분들은 본 투표일인 9일 지정된 투표소에서 꼭 투표에 임해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소중한 권리 행사를 꼭 해주시길 바란다”고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윤종일 동대문구청장 출마예정자는 전국청년약사회장, 서울시의원, 동대문문화원 감사, 동대문문화원장 등을 역임하고, 동대문약사회장을 연임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이재명대통령후보 부대변인 등을 맡고 있다.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문화관광부 장관상, 서울시장 표창, 대한약사회장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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