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업무 5명, 간호사 1명 모집...21일까지 이메일 접수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구 보건소 내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에서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콜센터 행정업무 5명, 코로나19 예방접종 업무를 담당할 간호사 1명이다. 근무기간은 2월 3일~6월 30일까지이고, 주 5일(월~금), 1일 8시간(오전 9시~오후 6시) 근무한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어야 하고 간호사 분야는 간호사 면허증을 소지해야 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관련 업무 경력자, 동래구 거주자, 운전 가능한 사람은 우대한다.
신청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28일 개별 유선통보 예정이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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