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이재명 대선후보직속 충북기본사회위원회가 15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회의실에서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필승결의대회는 방역지침에 따라 강남훈 중앙선대본 기본사회상임위원장, 이장섭 도당위원장, 임호선 상임위원장, 이상정상근위원장을 비롯한 각 지역위원장과 충북 기본사회위원회 위원 50여명이 참석해 기본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다짐과 이재명후보의 승리를 위한 필승의 결의를 표했다.
이장섭 도당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 반드시 선거에 승리하여 이재명후보 핵심공약인 기본소득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존을 보장하는 기본사회구현을 통해 기본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충북기본사회위원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임호선 상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충북은 대선 승리의 바로미터 지역이다. 역대선거에서 보듯이 충북이 승리하면, 주요 선거에서 승리했다. 이번에도 충북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이재명대통령 만들어 4기 민주정부의 꽃을 피우자!”고 결의를 다졌다.
상근위원장인 이상정 도의원은 “각 지역기본사회위원들과 기본소득 알리기 캠페인 등을 통해 2022년에는 기본소득을 법제화, 입법화하여 2023년에 기본소득을 꼭 실행하기 위해서는 이번 대선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숙 충북공동대표(청주시의원)의 진행으로 강남훈 중앙선대위 상임위원장의 이재명후보의 기본사회 시리즈에 대한 강연이 있었으며, 청주기본사회위원회 송재봉위원장, 주영숙 제천시의원, 연종석 도의원, 김도화 보은군의원, 이덕용 괴산군의원 등 각 11개 시군의 위원장들이 참석했다.
이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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