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국제뉴스) 최병민 기자 = 9일 오후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백사장해수욕장 인근 해변길 소나무 숲에서 마주한 석양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파도를 황금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때마침 인근 해역에서 고기잡이를 마치고 백사장항으로 귀항하던 한 어선이 황금빛 물결을 갈라놓으며 황홀경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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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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