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탐라도서관, 22일 오후 2시 김혼비 작가 북토크
22일 오후 2시 북토리 김혼비 작가의 신작 다정소감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오는 22일 오후2시 김혼비 작가를 초정해 김 작의 신작인 '다정소감' 온라인 북토크를 연다.
북토리(Booktory)는 제주시민이 매월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책을 접하고 작가와의 북토크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달 북토리 주제‘다정’과 관련한 책 20권은 1월 한 달간 도서관 로비에 전시되며, 문헌정보관 및 어린이 자료실에서 대출할 수 있다.
강연은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강연 신청은 오는 19일 까지 제주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시민 5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김혼비 작가는'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아무튼, 술','전국축제자랑'등 작가의 유쾌한 일상을 담은 산문집을 펴냈으며, 이번 신작'다정소감'에서는 작은 감정들에서 발견하는 다정함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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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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