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가칭) 새로운물결 중앙당 창당대회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다.

새로운물결은 지난 10월 24일 창당발기인 대회에 이어 부산시당, 경남도당, 충북도당, 충남도당, 경기도당 등 5개 지당을 창당하는 등 중앙당 창당 법 규정을 맞췄다.

김동연 대통령 후보는 "새로운물결 창당은 현재의 정치세력과 정치인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고 대선 후보 중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대한민국을 바꿀 수 없다는 위김감에서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이날 중앙당 창당대회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해 지역당 창당대회를 마친 5개 지구당 임원들만 소규모로 참석하며 현장에 찾지 못하는 당원과 지지자 및 일반 국민들의 참여를 위해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에서도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김동연 후보는 "메타 버스 등 온라인 플햇폼을 통한 정치 스타트업다운 선거운동 등 다양한 소통 채널로 국민들께 비전과 철학을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