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애월중학교 다목적 강당인 해담관 개관식이 지난 8일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강정언 전 국회의원, 강성균 도의원, 강영철 제주시교육장 등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개관식을 진행했다.
해담관은 연면적 2,188㎡(약 662평)로써 1층 주차장, 2층 급식실 및 유도실, 3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인공암장, 관리사무실을 갖추고 있다.
다목적 강당은 학생들의 전천후 체육활동은 물론 강연회와 학예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사용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문화공간으로도 사용된다.
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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