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티플 제공
사진=부티플 제공

(부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환경인식 개선을 위한 ‘부산환경영화제’가 26일과 27일 수영구 어댑터플레이스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부산시 청년프로그램 지원사업의 하나로, 부산 대표 청년 커뮤니티 부티플과 수영구가 함께 진행한다.

영화제의 주제는 ‘우리 생활 속 환경 이야기’다.

26일에는 질 보봉 감독과 에두아르 페렝 감독의 ‘패스트 패션’이, 27일에는 브누아 브랭제 감독의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레시피’를 상영한다.

한편 부티플은 부산플로깅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환경재단과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지구쓰담 캠페인 2기 활동단체’로 선정돼 플로깅 뿐만 아니라 ‘랜선 라이브 에코 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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