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초, 해병대전우회와 함께 교통 안전지도
한라초, 오조봇과 함께하는 SW교육
서광초, 제주도 세계지질 공원 지오스쿨 체험

신제주초등학교는 해병대연·노전우회와  신제주초 앞 오거리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교통 안전지도를 실시했다.[사진=제주도교육청]
신제주초등학교는 해병대연·노전우회와  신제주초 앞 오거리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교통 안전지도를 실시했다.[사진=제주도교육청]

# 신제주초, 해병대전우회와 함께 교통 안전지도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신제주초등학교(교장 김혜자)는 지난 19일 오전(사)해병대연·노전우회(회장 송범준)와 함께 신제주초 앞 오거리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교통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사)해병대연·노전우회와 신제주초등학교가 교통안전 지도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협약(11월 9일)을 맺어 진행했고, 월 2회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라초등학교는 지난 15~19일,  6학년 11개 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오조봇과 함께하는 SW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주도교육청]
한라초등학교는 지난 15~19일,  6학년 11개 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오조봇과 함께하는 SW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주도교육청]

# 한라초, 오조봇과 함께하는 SW교육… 쉽고 재밋게 로봇 프로그래밍 

한라초등학교(교장 양동렬)는 지난 15~19일,  6학년 11개 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오조봇과 함께하는 SW교육을 실시했다.

오조봇은 색을 인식하는 작은 로봇으로 컬러코드 스티커와 오조마카펜을 이용해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

이날 학생들은  오조봇을 활용한 코딩에 대해 배우고, 학교에 보유하고 있는 오조봇을 직접 활용하여 다양한 명령어를 직접 실행해보며 쉽고 재미있게 로봇을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을 배웠다.

서광초등학교는 지난 15~19일까지 4~6학년을 대상으로‘제주도 세계지질 공원 지오스쿨 체험’행사를 운영했다.[사진=제주도교육청]
서광초등학교는 지난 15~19일까지 4~6학년을 대상으로‘제주도 세계지질 공원 지오스쿨 체험’행사를 운영했다.[사진=제주도교육청]

# 서광초, 제주도 세계지질 공원 지오스쿨 체험…곶자왈의 환경보전의 중요성

서광초등학교(교장 강정임)은 지난 15~19일까지 4~6학년을 대상으로‘제주도 세계지질 공원 지오스쿨 체험’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지오스쿨 체험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제주도의 지질명소 중 우리 학교 근처에 있는‘서광동리곶자왈, 안덕계곡, 썩은다리오름’의 지질을 직접 탐사하면서 운영됐다.

이날  학생들은 안덕계곡과 썩은다리오름에서는 제주도 화산섬의 형성과정과 토양의 색깔, 감촉, 알갱이의 크기 등을 비교해 보았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서광동리곶자왈에서는 식물의 줄기가 뻗어있는 모습 등을 통해 곶자왈의 생성과정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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