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부, 3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열고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 

성일종 국회의원
성일종 국회의원

(서산=국제뉴스) 최병민 기자 = 성일종 국회의원은 “서산공항이 기획재정부가 실시하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3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3분기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을 선정했고, ‘서산공항’이 포함됐다.

현재 가장 가까운 공항까지 가는데 2시간가량 소요되고 있으나, 서산공항이 건설될 경우 30분 정도로 단축될 전망이다. 

성 의원은 지난 8월, 국토교통부를 설득해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021~2025)에 ‘서산공항’을 반영한 바 있다.

또한, 이번에도 기획재정부를 설득해 예타대상사업 선정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했다. 

성일종 의원은 “서산공항 예타대상 반영을 위해 애쓰신 양승조 충남지사님을 비롯한 충남도 공무원과 맹정호 서산시장님을 비롯한 서산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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