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년센터, 청년팔자(八字) 등 3개 사업 진행
8월~10월, 2분기 운영… 특강과 멘토 프로그램 병행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청년센터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2021년 청년센터 운영사업’에 선정되어 제주지역 청년들의 진로모색을 위한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역량강화 및 활동지원 프로그램「청년팔자(八字)」△면접지원 서비스 및 프로그램「청년의 품격」△청년희망 멘토링「무업(無業)상사」로 총 3개의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청년팔자’사업의 일환으로 현직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특강과 멘토 프로그램으로 병행 진행된다.

멘토링 프로그램의 개설 직무는 제주 청년들의 관심 직무를 주제로 한 △마케팅 △기획 △IT △영업 △금융 △공기업 직무로 구성되어 진행한다.

또한, 현직자 중심의 직무 특강과 자문 및 코칭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정보, 면접대비, 직장생활 등 취업활동과 사회진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운영기간은 8월부터 10월까지 총 2분기로 운영이 될 예정이며, 1분기는 8월~9월, 2분기는 9월~10월 중에 무료로 진행된다

세부내용과 참여신청은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www.jejuyouth.com)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선착순으로 모집이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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