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범 발대식 개최…8월27일까지 방범활동 전개
김법수 회장, "안전한 서홍동 마을 만들기 앞장 서겠다"

23일 서홍동연합청년회는 방범 발대식을 갖고 관내 취약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방범활동을 시작한다
23일 서홍동연합청년회는 방범 발대식을 갖고 관내 취약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방범활동을 시작한다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서홍동연합청년회가 관내 취약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방범활동을 전개한다.

서홍동연합청년회(회장 김법수)는 지난 23일 서홍동 복지회관에서 방범 발대식을 개최하고 취약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방범활동을 시작했다.

서홍동연합청년회는 3개조로 편성된 회원들이 8월 27일까지 주 3회, 서홍동 관내 초·중학교, 솜반천 유원지 및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야간 방범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법수 서홍동연합청년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관내 학교 및 취약지역에 대한 야간방범활동을 실시해 안전한 서홍동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오는 31일 솜반천을 시작으로 지장샘, 동홍천을 지나는 7.5㎞의 하영올레 3코스를 개장한다"며 하영올레 3코스에는 서홍 8경 중 6경이 포함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하영올레 3코스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23일 서홍동연합청년회는 방범 발대식을 갖고 관내 취약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방범활동을 시작한다
23일 서홍동연합청년회는 방범 발대식을 갖고 관내 취약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방범활동을 시작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