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복지로 온라인신청 홈페이지 또는 구로시니어클럽 방문 신청

2019 노인활동지원사업 교육. 사진=구로구청
2019 노인활동지원사업 교육. 사진=구로구청

(서울=국제뉴스) 강도영 기자 = 구로구가 어르신일자리를 활용한 ‘드림나눔 공동작업장’ 사업 참여자 22명을 모집한다.

‘드림나눔 공동작업장’은 가리봉동에 위치한 윙윙센터에서 어르신들이 종이백을 제작하는 활동이다.

26일부터 12월까지 주 2회 하루 5시간씩 근무하며 활동비는 월 34만8000원 이상 제공된다.

신청을 원하는 만 60세 이상 관내 주민은 21일까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구비해 구로시니어클럽을 방문하거나 복지로 온라인신청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단, 온라인 신청 시 3일 이내 구로시니어클럽 방문 필요.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1~5등급, 인지지원등급,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2개 이상 참여하고 있는 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 자격,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 참조.

모집분야 경력, 세대 구성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 결과를 23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문의) 구로시니어클럽 혹은 구청 어르신청소년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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