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강도영 기자 = 구로구가 2021년 상반기 퇴임식을 23일 구청 창의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퇴직자와 이성 구청장, 구청 간부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행사는 공로패 수여, 구청장 인사, 퇴임자 대표 답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성 구청장은 “공직에 몸담으며 열정과 헌신으로 구민들을 위해 일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제2의 인생을 위한 출발선에 선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