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기본소득 신들린 무료강좌 개설

직능위원회 출범식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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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기본소득국민운동 부산본부(이하 ‘기국본 부산’)는 18일 기국본 부산 직능위원회 공동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민사회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국본 부산 직능위원회 공동 출범식은 20~30세대를 이끌어갈 청년사업가 여근우(28) 청년위원장과 전 부산신용보증재단 이병태 이사장을 비롯한 50여 개의 각계 직능 리더들이 참여한다.

기국본 부산 박신열 공동대표(민들레 공동대표)는 "기국본 부산의 직능위원회는 기본소득의 회원유치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며, 기본소득 국민운동과 시민이 소통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 했다.

기본소득 신들린 무료강좌 안내문
기본소득 신들린 무료강좌 안내문

이를 위해 기국본 부산 기획홍보단(단장 주선태)은 오는 21일부터 기본소득에 관한 시민 무료강좌를 동구 기국본 부산 사무국에서 매일 개최하고, 기본소득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을 당부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obkim5153@gukj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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