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기 위한 강원도 합동연설회가 오는 26일(월) 오전 10시, 춘천 스카이컨벤션 컨벤션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합동연설회에는 허영 도당위원장(국회의원·춘철화양갑),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이광재(원주갑)·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과, 한금석(춘철화양을)·배선식(강릉)·김동완(동태삼정)·이동기(속인고양)·김주환(홍횡영평)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연설회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따라 참석 인원을 100명으로 엄격히 제한하고, 부득이하게 사전 신청자들에 한 해서 행사장 출입이 가능하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합동연설회에 앞서 2층 라벤더홀에서 9시 30분부터 9시 50분까지 제9차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공개 진행한다.

비상대책위원회의에는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국회의원·경기 구리)을 비롯해 이학영(국회의원·경기 군포)·신현영(국회의원·비례)·오영환(국회의원·경기 의정부갑)·박정현(대덕구청장) 위원과 박광온 사무총장, 한병도(국회의원·전북 익산)·김성환(국회의원·전남 여수) 원내수석부대표, 김승원(국회의원·경기 수원갑) 원내대표비서실장, 한준호 원내대변인(국회의원·경기 고양을)이 참석한다. 강원도당에서는 허영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광재·송기헌 국회의원과 김주환 홍횡영평 지역위원장이 참석한다.

합동연설회와 비생대책위원회의는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리를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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