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피플지가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스파를 극찬했다.
미국 피플지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음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재능 있는 신흥 아티스트’ 30팀을 발표했다.
그중 에스파의 이름을 가장 먼저 올렸고 피플지는 에스파에 대해 “빠른 속도로 정상에 오르고 있는 K팝 걸그룹”이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곡 ‘Black Mamba’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역사상 가장 빠르게 조회수 1억뷰를 달성한 K팝 그룹 데뷔 뮤직비디오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에스파는 매거진의 3월호 표지를 화려하게 장식했고, G 명품브랜드의 새 앰버서더로서 패션계에도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며 에스파의 활동을 상세하게 전달했다.
한편 에스파는 데뷔 싱글 ‘Black Mamba’로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1억뷰 신기록을 세웠음은 물론, 전 세계 95개국 음원 차트 진입,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 K팝 아티스트 데뷔곡 최고 순위 등극했다.
김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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