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MG 황희곤 대표세무사.
세무법인MG 황희곤 대표세무사.

(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세무법인MG 황희곤 대표세무사가 지난해 12월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황 대표세무사는 중견기업 및 중소기업을 위한 합리적 절세 노력을 통해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 대표세무사는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세무학 석사)을 졸업하고 중국 칭화대학교 최고정책관리자과정과 전국경제인연합회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서초세무서장, 진주세무서장, 국세청 조사국, 국제조세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중부처 조사1국, 서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마포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반포서 재산세과장을 역임했으며 국세청에서 38년을 근무하고 부이사관으로 명예 퇴임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CEO 과정 주임교수와 부원장을 맡기도 한 그는 홍조근정훈장, 국무총리상,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 중앙공무원교육원장상, 국세청장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황 대표세무사는 K-TV '미디어 이슈 정책&여론', '이제는 감정세정이다'를 비롯해 한양대, 연세대, 캘리포니아주립대, 법원공무원교육원, 전경련, 대한의사협회, 상공회의소 등 각종 단체 및 협회에서 강연을 펼쳐오고 있다.

세무법인MG 황희곤 대표세무사는 "앞으로도 모든 국민들이 세금을 제대로 알고 절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나가도록 하겠다"며 "나아가 국가 경제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newsgukje@gukjenews.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