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익산시 유희숙 부시장은 13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사진출처=익산시청 제공[사진-북부시장을 찾아 상인과 대화하는 유희숙 부시장]
사진출처=익산시청 제공[사진-북부시장을 찾아 상인과 대화하는 유희숙 부시장]

유희숙 부시장과 경제관광국 직원 50명은 북부시장과 익산시장에서 장을 보고 식사를 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북부시장 상인회 유학선 회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서민 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공설시장 임대료 50% 감면과 매주 방역소독 및 방역물품을 비치하고 방역에 만전을 기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민영통신사 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k2k2co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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