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용인시는 4일 수지구 성복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용인411-413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용인-412번과 용인-413번 확진자는 용인-411접촉자로 3일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용인-411번확진자는 용인-40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어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하여 민감검사기관인 녹십자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동선은 역학조사후 홈페이지나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용인시 코로나 19 확진자는 3일 현재 409명 ( 격리15명, 격리해제 394명)이 발생했고, 161명의 검사대상자가 검사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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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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