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 서울시 국정감사 서울시장 직무대행 출석 등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회에는 15일 법제사법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 11개 상임위에서 국정감사가 실시되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아들 사건,라임·옵티머스 사건과 탈 원전, 이스타나항공 등 관련 질의가 집중될 전망이다.
법사위는 이날 감사원 감사에서 월성 원전 1호기 감사의 최종 결론을 중심으로 여야가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정무위는 국민권익위원회,국가보훈처,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독립기념관,88관광개발(주) 감사에서 또다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아들 사건 등이 도마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행안위는 이날 서울시 국정감사를 서울시장 없는 사상 초유의 국감을 진행한다.
이날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출석해 여야 여야 의원들의 정책질의 등에 답변할 예정이며 서울시 감사를 마친 후 서울지방경찰청 국정감사 실시한다.
산자중위는 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거래소,한국전력기술, 한국남동발전 등 피감기관을 상대로 감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옵티머스 자산운용 측과 프로젝트 사업을 논의했던 한국남동발전에 외부 개입 등 야당의 질의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방위는 한국방송공사, 한국교육방송공사, 문체위는 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 ,태권도진흥재단,대한장애인체육회, 농림위는 산림청,산림조합중앙회,한국임업진흥원,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교육위 서울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환노위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중앙노동위원회,국토위는 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 등을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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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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