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솜 모유육아 상담실’, 전문간호사의 1:1책임제 서비스
손기술 이용 유방관리, 아시아계 산모들에 적합
아가솜 수원영통점 홍지선 원장, 소외계층 수유모에 재능기부 훈훈

(수원=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모유수유에 대한 산모와 예비신부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기존과 차별화된 유방관리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특화된 유방관리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업체가 등장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가솜 모유육아 상담실’ 은 요즘 산모들로부터 뜨고 있는 ‘핫’한 브랜드다.
아가솜 모유육아 상담실은 모유수유 전문 상담실로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출산 후 유방관리가 필요한 산모들에게 모유수유에 대한 근거에 입각해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와함께 특화된 유방관리법을 제공해 모유수유가 가능하도록 아가솜 유방전문가가 1:1 책임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특화된 아가솜 유방관리법은 기존의 아프기만 했던 유방관리법과는 다르게 손기술로 유선조직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순환을 도와 조직을 유연하게 만들어 유방 본래의 기능을 살리는 유방관리법이다.
젖몸살 통증이 심한 아시아계 산모들에게 적합하며 시기에 따라 다른 유방관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아가솜 모유육아상담실 브랜드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모유수유 전문 간호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젖몸살, 유두통증, 유방통증, 젖의 양 부족 등 여러 가지 유방트러블에 대한 해결방법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로 행복하고 성공적인 모유수유가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가솜 모유육아상담실 수원영통점(원장 홍지선)은 무통유방관리와 모유수유 클리닉 오픈행사로 업계의 이목을 사고 있다.
일본식 무통유방 관리와 강경애 유방테라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모유수유 전문간호사가 운영하는 곳이다.
아가솜 수원영통점의 홍지선 원장은 나아가 소외계층 수유모들을 위한 재능기부로 행복한 모유수유 사회 실현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홍지선 원장은 “최대한 오래, 최대한 긴 기간동안 성공적인 모유수유가 이어지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산모와 아기를 위해 필요하다”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소외되고 사회적 약자인 수유모들도 올바르고 건강한 모유수유를 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노 기자
hnlee@gukj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