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북 청도군이 ㈜월드전람 주최로 지난 6~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9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의 도전과 체험학습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비전 제시로 농촌·농업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주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홍보관에서는 군은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와 예비 농업인에게 다양한 귀농 및 농업정책을 소개했다.
이승율 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홍보해 귀농·귀촌인을 유입해 농촌 활성화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청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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