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보다 저렴해 … 1월 21일 주택홍보관 오픈

(서울=국제뉴스) 온라인뉴스팀 = 대구광역시 교통의 중심지로 꼽히는 동대구역 일대에 위치한 '신암 태왕아너스'가 저렴한 분양가격으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암 태왕아너스는 조합원이 사업 주체가 되어 원가를 줄여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하는 대구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주택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하여 일반 아파트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에 낙담한 실수요자들에게 빠른 분양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주택조합 자격이 완화되어 대구, 경북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 중 무주택세대주 또는 85㎡이하 1주택을 소유한 세대주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해, 이사 계획이 있는 수요자에게 내집마련의 또다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암 태왕아너스는 대구 수협공판장과 단독주택 및 이면도로 상가주택 등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주거 밀집지역 속에 위치해 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의 총 712세대가 입주 예정인 신암 태왕아너스는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59㎡, 76㎡, 84㎡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이 우수하고 확장형 설계로 더 넓은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프리미엄의 가치를 더하는 것은 편리한 교통망이다. KTX동대구역과 지하철 1호선 신천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대구시의 대구도시철도 연장 및 구간신설 계획인 동대구역~EXCO 구간에 대구공고네거리역과도 인접해 있다. 이외에도 동대구초, 동신초, 경북대 등 우수한 교육 환경과 파티마병원, 칠성시장, 평화시장과 2016년 개장을 앞둔 동대구역의 신세계백화점(2016년)까지 풍성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그밖에 3.3㎡당 800만 원대의 확정분담금으로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료 등 계약조건도 우수하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인다.
한편 신암 태왕아너스는 1월 21일 주택 홍보관을 오픈한다. 이곳에서는 조합원 모집을 비롯해 분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신암 태왕아너스 분양 관계자는 "신암 태왕아너스는 신암동 지역의 숙원 사업이었던 신암동 일대 개발의 첫 사업"이라며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개발, 신암재정비촉진 개발사업의 중심으로 현재보다 미래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의 (053)944-5544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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