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국비확보 기여 지역국회의원 등 방문

(대전=국제뉴스) 김석태 기자 = 백춘희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18일 사상 최대 국비확보액 2조3700억원이 있기까지 아낌없는 지원과 기여를 해준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충청권예결위원과 양당 간사 등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국회를 방문한다.

백 부시장은 당일 아침 여의도로 상경해 우선 강창희 전의장과 박병석 전부의장, 이상민법사위원장을 비롯한 이장우의원, 박범계의원, 정용기의원, 민병주의원 등 지역국회의원 사무실을 차례로 방문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전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이어 대전시의 굵직굵직한 지역현안사업을 챙겨준 홍문표예결위원장, 이학재 새누리당예결소위간사, 이춘석 새정치예결소위간사, 박완주.이한성예결소위원과 박덕흠.이현재예결위원 등을 방문해 국비확보에 애써주신 노고에 고마움과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2016년에도 변함없는 지원과 협조를 요청한다.

또한 김춘순 예결수석전문위원과 2년간 계류 중인 도청이전 특별법 통과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신 허태수 국토위수석전문위원 등을 방문해 심심한 노고에 권선택 시장을 대신 격려의 말을 전달한다.

이외에도 올 한 해 동안 기재부, 국회 등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발품 팔아가며 국비확보에 혼신을 다해 준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함께하면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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