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초음파를 이용한 성분추출로 제품의 품질을 향상 시켰으며 나노세척기 사용으로 원재료에 함유되어 있을지 모르는 농약 및 유해성분을 99.9% 제거해 높은 기술력을 입증해 보였다.
이러한 최첨단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황보, JBB20 사포니아, 홍삼건, 클레오파트라 석류, 노루궁뎅이, 콜싸인 파워, 콜싸인 후레쉬 등 50여 가지 제품을 시판하고 있다.
스톡미의 신제품 '콜싸인 파워'와 '콜싸인 후레쉬'는 모두 국내 최초 천연식물성 숙취 음료로 간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6년근 홍삼을 비롯해 헛개나무 열매, 밀크시슬(엉겅퀴) 등이 주원료로 사용됐다.
또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개발한 13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물질을 사용하여 간 기능 향상, 성인병예방, 항암효과, 노화방지, 당뇨병예방의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종래기술은 쓴맛을 가리기 위해 꿀이나 물엿을 빈번히 사용해 왔지만 스톡미는 72시간 저온 숙성을 통해 쓴맛을 제거하고 진세노싸이드 성분은 높여 효능을 더욱 극대화하는데 성공했다.
스톡미는 오프라인 채널과 오픈마켓, 소셜커머스와 같은 온라인 채널을 모두 풀가동 중에 있으며 무역협회, 중소기업청, 상공회의소 등을 통해 다국적 기업과 유통망을 구축해 수출을 전개하고 있다.
스톡미는 회사 설립 5년여전부터 이미 일반 생활쓰레기와 각종 재활용 쓰레기, 폐합성수지, 액상 폐유 등을 저온 열분해하여 열분해 청정 연료류를 제조 생산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현재는 그동안의 열분해 공정과 시스템 기술 개발을 통해 보유하게 된 기술력으로 농수산물 분야의 에너지원 확보에 새로운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농림수산 식품 기술 기획평가원에서 주관하고 있는 R&D 지원 사업인 '고부가 가치 식품 기술개발사업에 기능성/ 지능형 친환경 포장기술/ 식품기계 개발기술 부분'에 참여해 많은 기업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제주 한라산 아가리쿠스버섯 농장과 같이 공동 협력해 새로운 포장기술 개발을 추진하여 왔으며, 성공적인 기술개발 결과인‘부패방지 기술이 적용된 보관용기’에 대해 특허 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아가리쿠스 버섯은 항암작용, 혈압, 면역, 각종 호흡기 질병과 알레르기에 좋은 식품으로 익히 알려져 있으나 그동안 유통시 제품 보존기간이 너무 짧아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했다.
이에 스톡미는 끊임없는 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에어-클리닝, 광선 살균, 초음파 살균, 자외선 살균, 가스 살균, 자동화 포장시스템 등을 포함한 대량 생산 공정과 시스템과 부패방지 기술이 융합된 혁신적인 신기술의 보관용기 개발에 성공하였다.
이러한 기술력은 모든 농수산 축산과 가공식품 분야에도 적용 가능해 향후 부패 가능성이 있는 식품의 유통분야에 커다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수인 기자
siis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