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s Gallery 2관 개관 초대전…10월10일까지 개최
(전주=국제뉴스)김성수 기자 = 전북의 중견 여류작가 박경숙 서양화 작가의 '시간속으로'展이 오늘 오후 6시부터 전주빙상경기장 옆 문화공간 CMI 4층에서 열린다.
박 작가는 이곳 4층에 Park's Gallery 2관을 개관하고 '시간 속으로' 여행하는 일곱 번째 개인전 및 초대전으로 25점의 작품을 오는 10월 10일까지 전시한다.
박 작가는 원광대학교 미대와 전북대학교 예술대 석사과정을 마쳤다.
그동안 대한민국 미술대전, 전라북도 미술대전 등 기획 및 단체전 80여회를 개최한 중견작가로 현재 전북대 초빙교수, 한국미술협회 회원, 환경미술 전문위원, (사)전북문화예술아카데미 부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문화공간CMI는 전주빙상경기장 옆 ‘카페 오즈’ 4층에 자리하고 있다.(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332. 전시회 문의 전화(063)273-0312, 241-5473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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