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의회는 이날 위원장에 김형대 의원, 부위원장에 홍춘기 의원 등 각 위원을 선임했다.
예결특위는 이날부터 29일까지 4일간 부안군이 2014년도 제1회 추경예산으로 편성한 40억원에 대해 심의를 벌인다.
김형대 위원장은 "농어가 소득이 줄어들어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중책을 맡게 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김종규 부안군수 당선 후 첫 번째 제출된 예산안으로 향후 정책방향을 엿볼 수 있는 만큼 철저하게 심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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