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김성수 기자 = 아파트에 상습적으로 침입해 귀금속 등을 훔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26일 김모(34)씨는 지난 2012년 5월부터 지난 12일까지 심야시간을 이용해 전주 일대 아파트 가스배관을 타고 아파트에 침입하는 수법으로 총 9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무직으로 전주시 덕진구 소재 한모(48)씨 아파트 등 총 105회에 걸쳐 아파트 내 귀금속과 현금 등을 훔친 혐의다.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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