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문규 민주당고문외 격려방문 모습(사진=후보사무실)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경용(53·전 금강유역환경청장) 제천·단양 총선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에 격려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9일 주문규, 윤벙길 고문외 15명, 20일 이근규 전 제천시장외 16명이 제천 명동교차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당당히 경선에 임하고 있는 이경용 예비후보에게 "더불어민주당이 제천·단양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경선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17일 예비후보 등록 후 제천·단양 유권자들께 낮은 자세로 진심을 다해 찾아뵈었다며, 섬김의 정치, 바른정치,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천·단양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고 지역쇠퇴의 파고를 넘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존경하는 제천·단양주민과 함께 희망의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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