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환 의장과 의원... ‘임사이구’ 자세로 전북발전 견인...각오 다져

(전북=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전라북도 의회 송성환 의장과 송지용 부의장, 최찬욱 환경복지위원장 및 의원들이 군경묘지에 헌화 분향하며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경자년 새해 의정활동 각오를 다졌다.
송성환 의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충의를 가슴 깊이 새기며 올 한해 ‘임사이구’의 자세로 전북경제를 살리기 위해 뛰겠다"며 "도민 곁에서 도민의 뜻은 무엇인지 헤아려 이를 도정과 교육행정에 반영하고, 실질적 혜택이 도민에게 주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의회는 다음 달 3일,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0년도 도정 및 교육학예행정 시책 방향 청취와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 5분 자유발언, 실 국 원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등을 청취게 된다.
장운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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