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 어르신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 전달의 시간 가져 -

(울진=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 온정면(면장 고재옥)에서는 지난 10일 복지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이 있었다.
이날 해단식은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 사업을 되돌아보며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게 사업을 마무리 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서로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재옥 온정면장은 "겨울철 안전사고 및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인생의 결정체(배려, 겸손, 감사)를 몸소 실천하여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노년기를 맞이하시길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충남 기자
kcn534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