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제1기 독도사랑 SNS기자단 독도탐방 행사
(특별취재=국제뉴스) 엄명섭 기자 = 사)독도사랑운동본부(강석호 총재)와 울릉군(최수일 군수)은 온라인상의 독도홍보강화를 위해 올해 3월에 “제1기 독도사랑 SNS기자단 발대식”을 진행 했었고, 방학을 맞이해 2박3일간 울릉도.독도를 탐방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독도사랑 SNS기자단은 전국에서 선발된 중 고등학생과 대학생 및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 영상학부 박사과정의 다국적 독도 다큐멘터리 제작팀(미국,영국,베트남,멕시코,중국)으로 총30명이 구성됐다.
또 2박3일간 울릉도.독도를 탐방하며 UCC 동영상을 제작해 전 세계에 울릉도.독도의 아름다움에 대해 알리는 홍보대사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 기자단으로 선발된 송광민(21세 한겨레고 3학년)학생은 2년전 홀로 중국을 통해 탈북을 한 탈북청소년으로 독도사랑 기자단에 선발돼 눈길을 끌었다.
배상용 울릉지회장은 "울릉도.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학생들의 이런 행사가 보다 적극적으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고, 이번 행사에는 독도후원기업인 편의점 CU와 매년 독도 티셔츠를 선보이는 캐주얼브랜드 GSGM이 함께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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