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치커피는 차가운 물에 오랫동안 내려 커피의 눈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복잡한 기구와 오랜 시간 동안 내려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손쉽게 집에서 즐기기가 어렵다.
김덕현 대표는 '커피총각'이라는 브랜드로 더치커피 전문 쇼핑몰‘엔토더치’를 오픈하였 소비자들과 한층더 가까이 다가 서고 있다.
기구의 위생적인 관리와 깔끔한 포장 그리고 빠른 배송으로 집에서 즐기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만족까지 만족시키고 있는 것이다.
더치커피 원액과 물 그리고 얼음을 넣으면 커피전문점에서 고가로 판매되는 더치커피의 그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원두의 종류로는 예가체프와 케냐AA등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6가지 종류로 다양함을 더했고 레몬청, 자몽청 같은 차류와 쿠키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김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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