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초소방서

(서울=국제뉴스) 안종원 기자 = 서초소방서는 "24일 은평소방서 ICTC훈련장에서 현장대응단 1팀 및 센터 현장대원 32명이 모여 재난현장역량강화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현장에서의 대원들의 현장 진압 및 구조 구급활동 능력을 높이기 위해 가상 시물레이션을 활용하여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현장 선착대 초기대응 ▲상황 전파 ▲주요 상황과 시간대별 조치사항 ▲개인ㆍ팀별 정보 공유 여부 ▲사상자 현황 집계 등의 사항이 있다.

현중수 지휘팀장은 "화재현장에서 신속 정확한 정보 전달은 그에 따른 대처를 확실히 할 수 있게 만들어주므로 이러한 훈련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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