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유원대학교 정보통신보안학과(학과장 김영춘)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앞두고 전문 인력양성에 선제 대응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정보통신보안 분야는 미래 한국 IT산업의 경쟁력을 보증하기 위한 핵심기술이며 국가안보를 위한 필수불가결한 산업이다.
기술집약적이고 향후 고도성장이 예측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에 필요한 전문 인력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정보보안전문가는 정보산업, 사회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컴퓨터와 정보시스템을 활용해야 하는 국내외 모든 기관, 기업체 등에 사이버 보안 기술로 차별화된 시스템 관리자로서 취업의 문이 넓게 열려 있다.
이런 시대, 사회적 요구에 맞춰 유원대학교 정보통신보안학과는 체계적인 교과과정, 우수한 교수진, 완벽한 실험실습 기반을 갖추고, 정보통신보안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미래 첨단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보통신보안학과에서는 시스템 보안, 네트워크 보안, 응용 서비스 보안, 암호기술 등 디지털 포렌식 기술 등 같은 ‘지식정보 보안 및 디지털 포렌식’ 분야의 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정규교육과정으로 정보통신개론, 컴퓨터보안기초, 사이버포렌식개론 등 이론 교과목과 프로그래밍 실무, 창의적 공학설계, 나의포트폴리오 등 실무 중심의 교과목을 지도하고 있다.
또 정보통신기초실험, 마이크로컴퓨터실습, 프로그래밍언어실습 등 다양한 실습을 통하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능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취업특강, 전공특강, 졸업생간담회, 인턴쉽, 전공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전세계 사이버보안 시장 향후 5년간 연평균 12.9% 높은 성장세 전망(IT분야전문조사기관 Technavio)되는 가운데 높은 취업률(2018년 78.9%, 전국대학 평균 62.8%)를 보이고 있다.
다양한 전공동아리 활동을 장려하고 이 결과 대학 정보보호동아리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모범상, 우수상 수상 등을 차지했다.
우수한 교수진(신용달, 조용석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2017년-2019년),산업체와의 다수의 업무협약 체결 및 취업 연계를 추진하고 평생지도교수제 운영, 우수한 교수진 확보, 전공동아리가 활성화되고 있다.
학생들은 졸업후 정보보안전문가, 해킹보안전문가, 정보보안업체, 정부기관, 이동통신업체, 데이터통신망업체, 정부출연연구소, 국공립기업체 및 연구소, 인터넷 관련 업체, 기업체 전산 전문직, 정보통신 및 네트워크 관리업체, 대학원 등 취업문이 다양하다.
취득 자격증도 국제자격증(CCNA, CCNP, OCA, OCP, SCNA, CSA, CISSP, CISA, ENCE 등), 국내자격증(정보보안기사, 정보처리기사, 정보통신기사, 무선설비기사, 리눅스마스터, 해킹보안전문가, 인터넷보안전문가, 전자상거래관리사, 인터넷정보검색사, 네트워크관리사 등)을 취득할 수 있다.
이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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