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24일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종범)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만년중학교 방민영 학생 등 2명을 경찰서로 초청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방민영 학생 등은 평소 봉사활동과 또래지킴이 활동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종범 서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학생들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더욱 노력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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