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민철 부군수는 1959년생으로 진주대아고등학교와 진주산업대 산업경제학과, 창원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경남도 공보관실 보도담당 사무관과 경남도 감사관실, 총무과, 체육지원과장과 경남도 공보관을 거친 인물이다.
장민철 부군수는 취임에 앞서 "거창군은, 경상남도는 물론, 전국에서 으뜸가는 자치단체로 명성이 자자한 곳으로서 7만 군민의 뜻을 받들어 일하게 된 것을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고 말했다.
또한 장 부군수는 "내일의 도시 창조 거창’을 성공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거창군 발전에 미력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특히 그는,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무원이 되자는 것과 , 최근 우리사회의 화두는 '안전' 으로 조그마한 사고도 없는, 행복한 거창이 되도록 하여야 할 것과, 자신은 긍정의 힘 을 믿는 사람으로서 군의 모든 계획은 모두 성공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모두 다 함께 자율적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 했다.
이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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