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최석 기자 = 삼성카드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 이용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카드 관련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삼성카드 앱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편해 새롭게 오픈했다.

또한 국내 카드사 최초로 모바일 앱과 모바일 홈페이지 동시에 웹 접근성 국가공인 인증마크를 획득 했다.

이번에 개편된 모바일 앱 및 모바일 홈페이지는 컨텐츠가 서로 동기화되어 컨텐츠에 따라 앱을 이용할지 모바일 홈페이지를 이용할지 고민할 필요없이 고객이 편한 방법으로 접속하면 동일한 컨텐츠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좌우로 밀어서 다양한 컨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확장형 메인 화면을 도입해, 심플하면서도 화면 내 다양한 컨텐츠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복잡할 수 있는 메뉴 구성도 단순화했다. 모바일 앱/홈페이지 화면 우측 상단에 메뉴 아이콘(햄버거 메뉴)을 구성하고, 좌측 하단에는 고객들이 자주 찾는 메뉴들로 구성된 퀵메뉴 아이콘을 만들어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삼성카드 앱의 경우에는 간편 잠금번호 설정 기능도 활용할 수 있어 6자리의 잠금번호만 사전에 설정해두면 로그인시마다 아이디, 패스워드를 번거롭게 입력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로그인을 할 수 있다.

한편, 로그인 후 메인화면에서는 포인트 사용, 할인 등 고객이 연간 받은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삼성카드 LINK 서비스 등 개인화된 혜택도 차별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PC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던 다양한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모바일 앱/홈페이지의웹 접근성 국가공인 인증을 카드사 최초로 획득하는 등 장애인분들의 서비스 이용 접근성 및 편의성도 함께 갖추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