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제주지역 올해 '사랑의 사도상'은 노형초 병설유치원 원감 김명신, 동화초 교사 김유랑, 성산고 박홍익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도교육청은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시상되는 '사랑의 사도상'은 올해로 30회째로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들을 선정해 해마다 시상하고 있다.
시상은 유아ㆍ특수교육부문, 초등교육부문, 중등교육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시상식은 14일 오전 11시에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고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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