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말 사진 찍으러 오세요!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예로부터 살기좋은 고장이라 하여 1파2무(一巴二無)라 하여 첫째로 살기좋은 곳은 파동이며 둘째로 살기좋은 곳은 무태이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려한 산수를 가지고 있던 마을로 신천이 흐르는 산기슭에는 선사시대 주거지인 바위그늘(岩陰오) 있어 예로부터 선호했던 지역이 바로 수성구 파동이다.
역사가 깊은 파동에서 제5회 용두파잠 문화·예술제 행사가 10.14.일 11시 30분부터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의 도움을 받아 무료로 국밥 제공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치러진다.
어르신께는 옛추억의 농기구와 민속놀이 등 전통 물품전시하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또한 한국마사회 부산경주자원관리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희귀말과 함께 사진찍기, 말먹이 체험 행사를 진행하여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입니다.
신천을 따라 가창면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범물터널 입구 고가 아래 파동공원에서 치러지는 행사에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의 시간도 갖고, 행사도 참여다보면 다양한 문화체험과 옛추억이 가을 황금색 들녘처럼 물들게 될 것 이다.
백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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