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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2일 인천문학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는 내야진이 구성됐다.경기전 조원우 감독은 "3루에 신본기, 유격수 문규현, 2루에 전병우 1루에 이병규가 출전한다"고 밝혔다.최근 부진한 앤디 번즈는 벤치에서 대기하는 한편 최근 타격감이 좋은 전병우가 2루수로 선발 출장한다.이날 롯데는 김원중을 SK는 캘리가 선발로 나선다.
국내스포츠
최상인 기자
2018.10.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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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전병우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다.전병우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8 KBO리그 정규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지난 4일 처음 1군 무대를 밟은 전병우는 경기 후반 대타나 대수비로 경기에 나서왔다.전병우는 25일 NC전에서 부진한 번즈 대신 6회부터 경기에 나서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로 출루하며 롯데가 경기를 뒤집는데 기여했다. 전병우는 올시즌 12경기 타율 1할6푼7리(12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스포츠
최상인 기자
2018.09.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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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20일 사직 kt 위즈전을 앞두고 대폭 변화된 라인업을 발표했다.주전 우익수 손아섭이 손가락 부상으로 빠진자리를 대신해 조홍석이 들어갔고, 1루수에는 정훈이 선발 출전한다.또 최근 포수자리에서 주전으로 나섰던 안중열 대신 나종덕이 마스크를 쓴다.1번 1루수 정훈, 2번 2루수 번즈, 3번 좌익수 전준우, 4번 지명타자 이대호, 5번 우익수 민병헌, 6번 3루수 신본기, 7번 유격수 문규현, 8번 중견수 조홍석, 9번 포수 나종덕, 선발투수 김원중
국내스포츠
최상인 기자
2018.09.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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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故 최동원 선수를 기리기 위해 부산 사직야구장 광장에 설치된 '최동원 동상' 주변이 쓰레기 장으로 둔갑하고 있다.최동원 동상이 자리잡은 사직구장 광장입구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홈 경기가 있는 날이면 수 많은 시민들이 오고 간다. 사직구장을 한 번쯤 찾은 팬이라면 최동원 동상 근처에 삼삼오오 모여 담배를 피우는 시민들의 모습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문제는 뒷처리다. 최동원 동상 주변에서 담배를 피운 시민들은 꽁초를 그 자리에 버리고 가는 것이였다.비단 담배꽁초 뿐만 아니다. 동상 주변 화단이나 하수구에는 담배꽁초 외에 일회용 커피컵 또한 난무한다.최동원 동상 주변만 이런 모습은 아니였다. 사직구장 광장을 크게 한 바퀴 돌아보면 곳곳에 쓰레기가 널려있다.어둑한 저녁
사회일반
최상인 기자
2018.09.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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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손님을 가장해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 일당이 붙잡혔다.부산해운대경찰서는 17일 A(18) 군 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형사 입건하고, B(66.여) 씨를 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했다.A군 등은 지난 8월 30일 오후 8시50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해 목걸이, 팔찌 등 3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유흥비 마련을 목적으로 사전에 범행을 공모한 뒤 금은방에서 꺼내놓은 귀금속을 구경하는 척 손에 쥔채로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이들의 도주로를 주변 CCTV로 분석해 장물 매입업자와 함께 순차적으로 검거하고 피해품을 회수했다.
사건/사고
최상인 기자
2018.09.1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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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13일 오후 6시30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이날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그쳤다 내렸다를 반복하다 이날 오후부터는 빗줄기가 굵어졌다. 홈팀 롯데는 사직구장에 대형방수포를 깔아 우천 경기에 대비했지만 오후 5시가 넘어서도 점점 빗줄기가 그치지 않아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양팀은 이날 경기 전에도 비가 내리는 관계로 실내 연습 등 최소한의 훈련만 진행했다.이날 취소된 경기는 10월중 다시 편성된다.
국내스포츠
최상인 기자
2018.09.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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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TV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부산출신 영화배우 김광규가 롯데 시구자로 고향을 찾는다.롯데자이언츠는 오는 15일(토) 사직 넥센전에 개최하는 ‘롯데카드와 함께하는 팬사랑페스티벌’을 맞아 배우 김광규를 시구자로 초대했다.김광규는 부산 출신으로 영화에서 실감나는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며 얼굴을 알렸다. 영화 '친구'에서는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인기몰이를 했다.최근에는 SBS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존재감있는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롯데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김광규는 지난 2014년 사직구장에서 한 차례 시구를 던진 바 있다.롯데는 이날 올 시즌 마지막 팬사랑페스티벌을 열어 모든 입장관중이 선수들과 같은 유니폼을 입고 응원을
국내스포츠
최상인 기자
2018.09.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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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롯데 내야수 전병우가 1군 데뷔 첫 안타를 적시타로 기록했다.전병우는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 마이카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9회 말 상대투수 김승회를 상대로 1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경기 후 전병우는 "퓨쳐스 경기에서 타석에 들어서면 전준우 선수의 응원가를 내이름으로 바꿔 많이 불러주신다. 이제 내 이름으로 된 응원가를 팬들이 불러주시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2루수로 선발출장한 앤디 번즈를 대신해 8회부터 교체출장한 전병우는 8회 첫 타석에서 잘 맞은 타구가 중견수 라인드라이브로 잡히며 첫 안타를 다음으로 미뤘다.전병우는 롯데가 7-13으로 뒤지고 있는 9회말, 가까스로 다시 한번 타석에 설 기회를 잡았다.3번부터 시작
국내스포츠
최상인 기자
2018.09.1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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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KBO가 외국인 선수 계약, 신인지명, 트레이드 등 규약을 개편했다.KBO는 11일 정운찬 총재와 10개구단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야구규약 및 경기일정 편성 원칙에 대해 심의했다.KBO 이사회는 외국인선수 제도의 고비용 계약 구조를 개선하고 공정한 경쟁 유도를 위해 신규 외국인 선수의 계약 금액을 연봉(옵션 포함)과 계약금, 이적료를 포함해 총액 100만 달러로 제한하기로 했다.다만, 기존 구단에 보류권이 있는 선수가 재입단할 경우에는 제한이 없으며 방출 후 재입단하는 경우는 신규 선수로 간주해 상한제가 적용된다. 시즌 도중 교체 선수로 입단할 경우 계약 총액은 잔여 개월 수에 따라 산정한다.또 신규 외국인 선수의 다년 계약은 허용되지 않으며 입단 2년 차부
국내스포츠
최상인 기자
2018.09.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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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롯데 자이언츠는 11일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외야수 박헌도를 말소하고 투수 박세웅을 1군에 등록했다. 박세웅은 올시즌 팔꿈치 통증으로 1군에서 8경기에 나선 뒤 줄 곳 퓨쳐스팀에 남아 있었다.조원우 감독은 "본인과 얘기를 나눈 후 상태를 보고 보직을 결정하겠다"며 "불펜에서 한 번 등판시켜 검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세웅은 올시즌 1군에서 1승 4패 평균자책점 8.10, 퓨쳐스에서는 8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5.46을 기록 중이다.
국내스포츠
최상인 기자
2018.09.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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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지입차 운전에 불만을 품은 술을 마신 트레일러 운전자가 거가대교 인근에서 사고를 낸 후 난동을 부려 붙잡혔다.부산강서경찰서는 11일 트레일러 운전자 김모(57) 씨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도로교통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김 씨는 10일 밤 11시 56분쯤 부산 강서구 가덕도동 거가대교 거제방향 해저터널 안에서 "사고를 치겠다"며 경찰에 신고한 뒤 25톤 트레일러로 거가대교시설공단 차량, 가드레일, 경찰차를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씨가 하차 설득에도 불응하고 도로상에서 운전을 감행하자 차량 앞바퀴를 향해 공포탄 1발, 실탄 3발을 쏘은 뒤 정차시켰다.약 5시간 가량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던 김 씨는 급기야
사건/사고
최상인 기자
2018.09.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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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모바일 채팅으로 알게된 남성들을 모텔로 유인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40대 여성이 붙잡혔다.부산서부경찰서는 10일 김모(42.여) 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김 씨는 지난 5월 10일 부산 북구 화명동의 한 모텔에서 채팅으로 만난 김모(50) 씨의 손가방 안에 들어있던 현금 30만원을 몰래 들고가는 수법으로 석 달동안 총 4명을 상대로 92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성관계를 미끼로 남성들을 모텔로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화명동 찜질방에서 은신 중인 김 씨를 검거했다.
사건/사고
최상인 기자
2018.09.1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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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대필한 논문을 이용해 박사학위를 부정 취득하게 한 부산지역 사립대학교 지도 교수 및 대학원생들이 붙잡혔다.부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6일 부산 모 사립대학교 교수 A(63) 씨와 대학원생 등 6명을 강요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교수 A 씨는 2016년 2월 부산 모 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을 앞둔 B(50) 씨 등 2명이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자신의 제자이자 시간 강사인 박모(34) 씨에게 박사학위 취득 논문을 대신 작성해 주도록 강요한 뒤 논문 심사위원으로도 참석해 대필된 논문을 합격 처리한 혐의를 받고 있다.박 씨는 대학교 및 대학원 내에서 중요 보직을 맡아 왔던 A 씨가 자신의 지도교수 역임을 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전임강사 추
사건/사고
최상인 기자
2018.09.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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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전병우(26)가 입단 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는 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내야수 전병우를 1군에 등록했다.KBO리그는 아시안게임 휴식기가 끝나는 4일 경기부터 확대 엔트리가 시행된다.기존 27명에서 5명 늘어난 32명의 선수가 1군 엔트리에 포함된다. 따라서 1군과 2군을 오가는 백업 멤버, 퓨처스리그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선수들이 콜업 기회를 받는다.2015년 입단한 전병우는 군 복무 후 올시즌 퓨쳐스리그에서 2년의 공백을 무색케 할만큼 활약을 펼쳤다. 전병우는 올해 퓨쳐스리그 75경기에 나서 68안타 13홈런 47타점 11도루 타율 0.305 OPS .930 을 기록 중이다.전병
국내스포츠
최상인 기자
2018.09.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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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음주 뺑소니 차량 운전자를 검거하는데 공을 세운 롯데 자이언츠 오현택이 감사 표창장과 포상금을 받았다.오현택은 지난달 25일 새벽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A (29.여) 씨를 차량으로 충격 후 도주하던 B(21) 씨를 112 신고하고, 추격해 현행범 검거를 도왔다.오현택은 약 5km 가량을 추격, B 씨의 차량 앞을 추월해 정차시키고 문을 열지 못하게 한 뒤 출동한 경찰에게 인계했다.허찬 해운대경찰서장은 "오현택 선수의 신속한 조치로 더 큰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찰
최상인 기자
2018.09.0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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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2018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을 놓고 한국과 일본이 결승전에서 맞붙는다.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은 26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일본과 결승전을 갖는다.한국 대표팀은 지난 23일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인터내셔널 디비전 3차전에서 일본을 10-0 4회 콜드게임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하지만 일본이 24일 열린 푸에르토리코와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하며 결승에서 리턴매치를 펼치게 됐다.지희수 대표팀 감독은 "지난 일본전에서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지만 선수들이 자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팀을 이끌겠다"고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한국리틀연맹 관계자는 "우리가 패자부활전을 치르고 올라온 일본보다 투수진 운영에 다소 여유가 있다"며 "전반적으로 팀 분위기가
국내스포츠
최상인 기자
2018.08.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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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음주상태에서 차를 몰다 여성 행인을 치고 뺑소니로 달아나던 20대가 현장에 있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 투수 오현택의 추격으로 검거됐다.25일 오전 2시 10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 BMW매장 앞 도로에서 조모(21) 씨가 몰던 티볼리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임모(29.여) 씨를 치고 달아났다.사고 당시 반대편 차선에서 자신의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롯데 오현택은 도주하던 조 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차를 돌려 곧바로 추격했다. 오현택은 조 씨를 추격하면서 경찰에 신고했고, 해운대구 재송동 동부지청 주변까지 5km 가량 쫒아간 뒤 출동한 경찰과 함께 붙잡았다.경찰 조사 결과 조 씨는 지난 11일 면허취소 처분을 받아 무면허 상태에서
사건/사고
최상인 기자
2018.08.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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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제1회 기장국제야구대축제 예선 겸 부ㆍ울ㆍ경 리틀야구대회가 막을 올렸다.태풍 솔릭으로 인해 개막이 미뤄졌던 기장국제야구대회 부,울,경 예선 개막식이 24일 오전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기장군의회 성경미 부의장 축사와 시구로 열렸다.이날 대회에는 25개팀 리틀부 선수 및 학부모, 기장군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기장야구대축제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 대상지로 야구 부문을 기장군으로 선정하면서 지역 특성을 살린 스포츠관광산업을 육성키로 함에 따라 열릴 수 있었다.이번 대회는 야구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가 집약된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다양한 야구 관광객 및 선수 모객을 통해 기장군 야구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
국내스포츠
최상인 기자
2018.08.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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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2018 KBO 퓨처스리그 2차 서머리그가 21일 5경기를 시작으로 12일간 진행된다.2차 서머리그는 아시안게임 참가로 KBO 정규시즌이 중단되는 21일부터 9월 2일까지 KBO 리그 구장에서 잠실 9경기 등 45경기(문학·사직·수원·대전 각 6경기, 광주·대구·고척·마산 각 3경기)가 열리고, 이천(LG)과 문경에서 각각 3경기씩 열리는 등 이 기간 총 51경기가 편성됐다.2차 서머리그는 아시안게임으로 KBO 리그가 중단돼 경기를 볼 수 없는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KBO 리그 구장에서 경기가 열리는 만큼 팬들의 경기 관람도 훨씬 수월하게 됐다. 또한 등록 인원 26명 전원 경기 출장이 가능한 퓨처스리그 엔트리는
국내스포츠
최상인 기자
2018.08.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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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롯데 자이언츠 퓨쳐스팀이 김문호-오윤석의 홈런포를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 퓨쳐스팀에 승리했다. 롯데는 1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퓨쳐스 서머리그 삼성전에서 5-2로 승리했다.이날 롯데는 1회 2번타자 오윤석의 우월홈런(비거리100m)으로 선취점을 따냈다.4회에는 3번 전병우가 유격수 옆 안타로 출루한 뒤 정훈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김문호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쓰리런 홈런(비거리 110m)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5회에도 1번 이호연의 볼넷과 도루로 만든 무사 2루에서 오윤석의 우전 적시타로 한 점 더 달아났다.마운드에서는 선발 이인복이 5이닝 5탈삼진 2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롯데 퓨쳐스팀은 12
국내스포츠
최상인 기자
2018.08.11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