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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전북 임실군이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8년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에 대대적으로 나섰다.3일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각종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 요양병원를 비롯한 전통시장, 저수지, 임도, 교량, 급경사지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100% 완료했다.이런 가운데 심 민 군수는 자체 점검지역을 대상으로 한 현장점검에 나서, 실질적인 점검이 잘 이뤄졌는지를 재차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또한 주민들과 함께 사전 위험요인은 없는지 자유롭게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심 민 군수를 비롯한 실과장, 주민들과 관계자들이 다함께 참여한 현장점검은 덕치 ~ 사곡간 임도시설, 청웅면 수풍제, 임실치즈마을 소교량 3개소를 대
전북
이원근 기자
2018.04.0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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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치매 등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주민건강 복지 정책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치매로 부터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치매안심센터․정신건강증진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며, 치매환자 가족들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현재 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달 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매주 월요일마다 치매환자가족지지 프로그램인 헤아림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치매환자가족지지 프로그램은 치매환자를 직접 돌보고 있는 가족, 친인척 및 도우미 등을 대상으로 한다.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편견을 버리고 치매환자를 돌봄으로서 상처받고 아픈 나 자신을 스스로 치유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치매환자와 부드럽게 소통을 하고 어우러져 즐겁게
전북
이원근 기자
2018.04.0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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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전북 남원시 주민복지과는 4월 2일(월) 시청 회의실에서 12개소 읍·면장, 맞춤형복지 팀장 및 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18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지원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16년∼‘19년까지 전국 읍·면·동에 사회복지공무원의 방문·상담용 전용차량을 보급하는 사업으로 남원시는 ‘17년 11개소에 차량지원을 마쳤으며, ‘18년도 12개소에 차량지원을 통하여 남원시 모든 23개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차량을 보급할 계획이다.복지차량을 이용하여 읍면동 사회복지공무원은 보다 쉽게 대상자를 찾아가 상담할 수 있게 되며, 위기 가구에 대한 이동서비스 제공 및 각종 현물 지원도 보다 쉽게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
전북
이원근 기자
2018.04.0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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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전북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드론이 그 활용도가 커지면서 자동화를 거쳐 GPS 입력시 영농현장에서 농작물을 경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드론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드론 자격증은 최근 모방송에서 가수 김건모가 플랜B 노후대책으로 드론자격증을 거론할 만큼 “4차산업 혁명 시대의 아이콘”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초경량비행장치 자격증’을 대중적으로 부르는 말로 12kg 이하 드론은 레저용으로 자격증 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은 법적 규정에 따라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시험은 필기, 실기 시험이 1회씩 진행되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12kg 이상 150kg 미만의 드론을 조종할 수 있게 된다.남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3월 남원시 농업
전북
이원근 기자
2018.04.0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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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전북 남원시 보건소는 지난 29일, 군산에서 열린 '전라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워크숍'에서 2017년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상을 수상하였다.2017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계획서, 결과보고서, 우수사례 평가를 합산하여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이 성과는 2013년 우수기관, 2014년부터 4년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그 의미가 크며, 남원시가 다시 한 번 건강도시임을 입증하게 되었다.이러한 선정배경에는 남원시보건소가 그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근거중심의 사업, 통합적 건강증진서비스 및 삶의 터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보건의료사각지대 해소시키고, 보건사업 체감도를 향상시킨 결과로 평가
전북
이원근 기자
2018.04.0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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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전북 순창군이 논 타작물 재배지원을 통한 쌀 적정생산에 온 힘을 기울이면서 지역내 쌀 수급안정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군은 지난 27일 친환경농업여구센터 회의실에서 순창군농업기술센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순창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농협중앙회 순창군 농정지원단,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쌀 적정생산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의 변경 지침과 중요성에 대해 집중 논의 했으며 쌀 수급안정과 곡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유관기관들이 군민들에게 적극 홍보 하기로 뜻을 모았다.이구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은 물론 국가차원에서도 쌀 수급안정을 위해서는 타작물 재배가 꼭 필요한 상황
전북
이원근 기자
2018.03.2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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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숲속 힐링명상관을 완공하고 본격 활용에 들어가면서 쉴랜드 조성 사업에 훈풍이 불고 있다.쉴(SHIL) 랜드는 Sunchang Health Instiute Longevity의 약자로 인계면 인덕로 427-128번지 건강장수연구소 일원을 휴식과 치유를 융합한 대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개발 프로젝트다.순창의 좋은 물을 활용한 스파시설은 물론 황토방갈로, 명상관, 음용수시설, 벽천 등을 갖춘 워터 공원이 들어선다. 또 산책로와 시냇물 등을 갖춘 수변공원, 산야초공원 등 독특한 힐링관광 시설도 만들어 질 계획이다.특히 일반 관광객은 물론 만성질환자 등이 머물며 치유와 관광을 함께 즐길수 있도록 특화 개발을 통해 치유개념을 집중 부각시키고 있다. 2019년까지 총 80
전북
이원근 기자
2018.03.2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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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전북 임실군이 귀농인 기초 영농교육을 추진한다.28일 군에 따르면 귀농․귀촌(희망)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및 농업정보 제공하기 위해 귀농인 기초영농 교육생 30명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귀농인 기초영농교육은 귀농·귀촌인들에게 기초영농기술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지역여건과 본인 능력에 맞는 사업선택으로 조기에 농촌에 정착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교육은 다음 달 10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밤 7시부터 10시까지 심야교육으로 진행된다.교육신청은 귀농귀촌인 및 임실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가능하다.읍·면 농업인상담소나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거나 기간 중 방문이 어려운 경우는 이메일
전북
이원근 기자
2018.03.2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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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전북 임실군이 '300만 관광임실의 시대'로 발돋움 하기위한 청사진을 착착 그려나가고 있다.군은 28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전문가 및 연구진, 실과원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실군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갖고, 임실군 관광발전의 로드맵을 마련했다.관광종합개발계획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10년간 관광산업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핵심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를 위해 군은 지난 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8개월에 걸쳐 전북연구원에서 계획안 수립을 진행 중이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임실군 관광발전을 위한 비전 및 목표와 추진 전략의 기초자료를 설명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특히 임실군의 핵심 자원인 옥정호, 성수산, 임실N치즈를
전북
이원근 기자
2018.03.2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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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전북 남원시가 고령 영세규모 벼 재배 농업인 농작업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4.1 ~ 4.30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고령 영세규모 농업인 농작업비 지원사업은 만 70세(1948년생) 이상이면서 영세규모(0.1㏊ 이상 ~ 0.5㏊ 이하) 농업인에게 벼 재배 농작업비의 일부를 지원하여 경영비를 절감하게 하고 그동안 각종 농업관련 지원사업에서 소외되었던 고령 영세규모 농업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 관내에 12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70세 이상 농업인으로 신청방법은 토지소재지 마을이장과 주소지 관할 읍․면․동장 확인을 거쳐 영농사실이 확인되면 예산의 범위 내에서 경운, 정지, 육묘, 이앙,
전북
이원근 기자
2018.03.2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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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아이를 더 낳고 싶어도 산후조리가 걱정돼요. 공공 산후조리원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어요.""아이가 밤에 아프면 응급실로 갈 수 밖에 없어요. 소아과 야간진료를 운영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아이들 장난감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엄마들이 맘 놓고 찾을 수 있는 장난감 및 육아용품 대여점도 필요한 것 같아요."지난 27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갖은 「행복한 육아환경 만들기」 간담회에서는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우고 싶은 육아맘들의 열정과 의견이 봇물처럼 쏟아졌다.이날 간담회는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저출산 극복과 인구유출 방지를 위해 육아 맘들을 대상으로 임신·출산·양육을 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말하고 개선방향을 찾기 위해
전북
이원근 기자
2018.03.2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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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전북 남원시는 '2018년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대상 9개 기업을 선정하고 근로자의 복지편익과 근무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환경개선은 남원시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복지시설과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남원시는 올해 총 1억5천 만 원을 들여 근로자 복지편익 개선사업에 업체당 1천만원, 근로자 근무화경 개선에 업체당 2천만원을 지원한다. 사업비 부담은 지방비 보조 60%(도비30%, 시비 70%), 자부담 40%이다.세부사업별로는 ▲구내 직원식당을 개보수하는 복지편익(1건) ▲환풍시설 및 집진시설 개보수, 조명시설 개보수, 작업장 바닥 개선공사 등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사업(8건) 이다.남원시
전북
이원근 기자
2018.03.2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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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2018년도 순창향교 춘기 석전대제가 지난 26일 순창향교(전교 김갑용) 대성전에서 유림, 군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공자 탄생 2569년을 맞은 금번 춘기 석전대제는 김태형 순창경찰서장이 초헌관을, 김택수 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이 아헌관을, 김봉호 (사)대한노인회 순창군지회장이 종헌관을 각각 맡아 헌작(獻爵, 술잔을 바침)했다.순창향교는 공자, 맹자, 송나라의 정호, 주자 등 4성인 10철인과 우리나라 동국18현(설총, 최치원, 안향, 정몽주,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이언적, 이황, 김인후, 이이, 성혼, 김장생, 조헌, 김집, 송시열, 송준길, 박세채)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석전대제는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희생과 폐백(幣帛) 그리고 합악
전북
이원근 기자
2018.03.2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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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전국에서 모인 150개팀 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제39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순창군청 정구단은 대회 단체전 준우승까지 차지하며 순창군청정구단 창단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둬 겹경사를 맞았다.대한정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동호인부로 나누어 남녀 단체전 남녀 개인전(단식·복식)혼합복식으로 나누어 순창군공설운동장 하드코트, 실내코트, 제일고 정구장에서 나눠 진행됐다.특히 이번 대회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전초전으로 시·도팀간의 전력 분석을 위해 당초 예상인원을 훨씬 뛰어 넘는 선수단이 참가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전북
이원근 기자
2018.03.2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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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해 27일 덕치면 가곡리 가곡마을 1ha 임야에 편백나무 1,500 그루를 심는 나무 심기 행사를 추진했다.이 날 행사에는 심민 군수, 문영두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공무원, 산림조합 임직원등 130여명이 참여해 미래의 풍요로운 숲을 위해 정성들여 나무를 심었다.심민 임실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경제성장 등 사회여건 변화로 행복한 삶과 사회복지가 갈수록 확대되면서 ‘사람 중심의 산림자원순환경제 구축’ 이라는 새로운 정책방향과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알렸다.임실군은 올해 봄철에 1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임목수확지, 산불피해지, 유휴지 등 360ha의 면적에 조림을 실시한다.또한 섬진강 주변 공한지 및 도로변 등에 꽃과 열매를 감상할 수 있는 산
전북
이원근 기자
2018.03.2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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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임실군이 올해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도시가스 공급사업이 추진되면 겨울철 마다 난방비 걱정에 어려움을 겪었던 주민들의 가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26일 군에 따르면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위해 총 10억원을 들여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군은 지난 2016년부터 임실읍내를 중심으로 도시가스를 공급해 왔다. 이런 가운데 올해는 군산도시가스 재원 5억원과 임실군 예산 5억원을 각각 투입해 3.4km 구간에 도시가스 관로를 매설할 계획이다.올해부터 진행되는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2020년까지 3개년에 걸쳐 실시되며, 총 34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공급대상은 총 400세대로 연차적으로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이
전북
이원근 기자
2018.03.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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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전북 임실군이 규모는 작지만, 주민들에게 큰 행복을 안겨주는 작은 목욕탕을 확대·운영한다.작은 목욕탕은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편의시설로서 부담없는 가격과 지역민들의 심신을 달래주는 공간으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군은 민선 6기가 들어선 이후 2014년 운암면, 2015년 강진면, 2016년 신평면 등 3개면에서 작은 목욕탕을 운영 중이다.연간 2만여명의 주민들이 이용하면서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서로간의 정을 나누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이런 가운데 군은 올해 청웅면과 삼계면에 작은목욕탕 4호점과 5호점을 각각 건립한다.군은 고령화 및 독거노인 증가에 따라 접근성이 편리하고 이용이 용이한 작은 목욕탕에 대한 주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주민만족도가 매
전북
이원근 기자
2018.03.2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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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전북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봄철 미세먼지 농도 나쁨이 예보된 가운데 어린이, 어르신, 임산부, 기저질환자(호흡기질환, 심뇌혈관질환, 천식) 는 건강 보호에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미세먼지는 폐렴, 폐암, 뇌졸중, 심장질환, 천식 등의 질병을 악화시키며 어린이의 경우 폐성장을 저해하고, 임산부의 경우 저체중과 조산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어르신의 경우 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등의 기저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아울러 미세먼지에 대한 최선의 예방수칙은 고농도 미세먼지 환경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며, 주거지역의 미세먼지 예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기, 미세먼지 농도가 나쁠 시 외출을 자제하기, 기저질환자의 경우 기존 치료를 잘 유지하기,
전북
이원근 기자
2018.03.2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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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전북 남원시에 있는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42호로 3월 28일자로 지정된다.남원시 인월면 유곡리 성내마을 북쪽에 있는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은 삼국시대 남원 운봉고원 지역에 존재했던 가야세력의 지배자 무덤군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40여기의 대형 무덤들이 무리지어 있다. 이 무덤들 중에는 직경 20m가 넘는 초대형 무덤들도 상당 수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번에 사적 지정 예고된 고분군의 범위는 40필지 98,225㎡로 무덤의 전체 분포권에 해당된다.1989년과 2013년 두 차례에 발굴조사를 한 결과, 6기의 봉토분에서 수혈식 석곽묘(구덩식 돌덧널무덤)와 횡혈식 석실분(굴식 돌방무덤
전북
이원근 기자
2018.03.2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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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전북 남원시는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자를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직업훈련과 체계적인 취업 알선 등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남원시와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였으며, 관내 중학교 자유학기제 수업시간에 사회적경제 교육을 위한 전문 강사를 양성하여 취업과 연계할 계획이다.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미취업자는 신청서와 정보제공 동의서를 작성하여 3월 26일 ~ 4월 13일까지 남원시 경제과나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으로 접수하면, 면접 등을 통해 최종 교육생 12명을 선발한다.교육은 남원시 온누리신협 문화센
전북
이원근 기자
2018.03.27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