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넘치는 교실』연구학교 운영 방안 컨설팅

『질문이 넘치는 교실』연구학교 운영 방안 컨설팅
『질문이 넘치는 교실』연구학교 운영 방안 컨설팅

(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봉화초등학교(교장 강성호)에서는 3월 27일(수)에 전 교원을 대상으로 『질문이 넘치는 교실』을 주제로 한 2024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정책 연구학교 컨설팅을 진행했다.

봉화초등학교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경상북도교육청요청 정책연구학교로 지정되었으며 교육정책인 『질문이 넘치는 교실』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운영 방안을 연구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길안초등학교 교감 한무현의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컨설팅을 통해 전 교원은 연구학교의 전반적 흐름과 주요 유의 사항 및 경상북도교육청 질문이 넘치는 교실 정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컨설팅을 통해 질문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연관성을 알고 경상북도교육청의 질문이 넘치는 교실 정책을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질문 수업 관련 이론과 모형을 탐구함으로서 연구 주제에 대한 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연수를 이수한 교사 박00은 “질문이 있는 학교라는 정책에 대해 더욱 이해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해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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